10회 이후 들어서면서 갑자기 주택관리 관련 개별법(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별표 등)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는 난이도 조정을 통해서 합격인원을 조정할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관리실무는 전과정을 아주 폭넓고 세밀하게 그리고 깊이있게 학습하여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3년 제 16회 주택관리사(보) 공동주택 관리실무는 1차 합격률이 높은 관계로 합격률 조절에 따라 어렵게 출제가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1차 과목을 포함 주택관계법규를 철저히 정리한 뒤 관리실무를 접하면 보다 쉬울 것인데 회계원리, 시설개론, 주택관계법규와 중복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먼저 회계원리와 시설개론 및 주택법을 마친 후에 공부하는 것이 능률적이며, 또한 방재관리와 리모델링도 비중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합격한 후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때 필요한 실무적인 전문지식을 물어 볼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폭넓고 그리고 매우 정확하게 정리하여야 합니다.
노무관리나 4대보험 등에 대해서는 수시로 개정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작업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시설개론의 설비부분을 병행하여 공부하면 이해가 쉽고 능률적이며 또한 회계원리와 연관된 부분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리실무의 범위(입주자관리, 대외업무, 사무관리, 회계관리, 노무관리, 건물관리 및 시설관리, 환경관리, 안전관리 및 방재관리, 리모델링)를 항상 생각하면서 공부를 해야 과녁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서를 위주로 철저히 분석한 다음 응용력을 위해서 문제풀이를 병행하고 그 동안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살펴봐서 실전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입니다.
제2차 과목인 [공동주택관리실무]는 과목명대로 공동주택관리실무와 직결된 내용과 관리업무에 따른 고유이론과 실무내용이 출제되므로 반드시 출제근거가 되는 법령을 찾아가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