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공직사회에 명예퇴직 바람이 불면서 상당수 기관에서 초유의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 2008년 6월19일자 1,6면 참조 >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따라 지역별 공무원 명예퇴직 신청자 급증으로

2009년도 대규모 공무원 채용에 근거가 되고 있다.

2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퇴임을 2~3년 앞 둔 공무원의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연금개정이 되면 연금을 30% 덜 받게 된다는 소문에 근거.

행안부는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2008년 6월26일 개정지침서를 지자체에 시달.

공직사회 연금법 개정 예정에 따라 공무원 명퇴신청자 급증 

<현행> 공무원 연금 공무원 6급 30년 근무자기준

연봉 4,800만원 (월 3,648,000원 월급)

퇴직수당(퇴직금) 지급 및 연금개시

퇴직 시 부터  퇴직 3개월 평균 월급의 76%적용

그러므로 다음해부터 사망 시 까지 월 2,772,248원을 매달 공무원 연금수령

공무원 근무자가 사망 시 배우자에게 다시 76%적용되어

배우자에게 2,107,848원을 매달 사망 시까지 지급

*연금지급은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지급 금액 상승

<개혁안>  공무원 연금 공무원 6급 30년 근무자기준

연봉 4,800만원 (월 3,648,000원 월급)

퇴직 후 53.2%적용

그러므로 연금개시부터 사망 시 까지  매달 1,940,736원 공무원 연금수령

공무원 근무자가 사망 시 배우자에게 다시 53.2%적용되어

배우자에게1.032.471원 사망시 까지 지급

*연금지급은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지급 금액 상승   

실제 이런 경우는 지금 명퇴를 해야 매달 83만원을 더 받게 되므로 명퇴가

급증한 것으로 본다  .

그러나 공무원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므로 현행과 개혁안의 중간정도인

64.6%로 전망된다

<수정 개혁안 정망>    

공무원 연금 공무원 6급 30년 근무자기준

연봉 4,800만원 (월 3,648,000원 월급)

퇴직 후 64.6%적용

그러므로 연금개시부터 사망 시 까지  매달 2,356,608원 공무원 연금수령

공무원 근무자가 사망 시 배우자에게 다시 64.6%적용되어

배우자에게1.522,368 사망시 까지 지급

*연금지급은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지급 금액 상승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따라 지역별 공무원 명예퇴직 신청자 급증으로

2009년도 대규모 공무원 채용에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이번 2009년도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8월 26일 16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 명퇴신청자는 모두 6,978명이다.  8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0명, 경기 862명 ,경북 724명, 경남 634명 등의 순이다.

기타 직렬별 공무원도 크게 증가및 지방자치단체 상황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이번 2009년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